데이코쿠 호텔 1.96

Chuo-ku, Tokyo
Japan

About 데이코쿠 호텔

데이코쿠 호텔 데이코쿠 호텔 is a well known place listed as Restaurant in Chuo-ku , Hotel in Chuo-ku , Lodge in Chuo-k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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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s

데이코쿠 호텔은 일본 도쿄 도 지요다 구 우치사이와이초(内幸町)에 위치한 호텔이다. 또한, 일본 여러 각지에 호텔들을 소유하고 있는 호텔 체인이다. 상호는 '주식회사 데이코쿠 호텔'이며 영문 명칭은 Imperial Hotel 이다.일본의 문화를 대표하는 내셔널 호텔(National Hotel)로서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며 호텔 업계에서는 데이코쿠 호텔과 호텔 오쿠라, 뉴 오타니를 가리켜 '고산케'(御三家)라고 부른다.다국적 기업 호텔 체인의 새 호텔 개업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데이코쿠 호텔은 선전하고 있으며, 일본의 호텔 가운데서 유일하게 'Institutional Investor' 잡지의 호텔 랭킹에 등재되어 있다.연혁데이코쿠 호텔은 1890년 11월 3일에 건물이 준공되어 다음해 7월에 개업하였다. 인접한 로쿠메이칸(鹿鳴館)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호텔로서 이노우에 카오루(井上馨)가 시부사와 에이치(渋沢栄一)와 오쿠라 기하치로(大倉喜八郎) 두사람을 시켜 '유한회사 데이코쿠 호텔 회사'를 설립해 건설한 것이다.경영권은 시부사와 에이치로부터 오쿠라 기하치로로, 그가 죽은 후에로 오쿠라 가문의 장남 오쿠라 기시치로(大倉喜七郎)가 계승하였다. 하지만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제국이 패망한후 공직 추방 및 전쟁 재벌 해체 정책에 의해서 기시치로는 소유 주식의 대부분을 팔 수밖에 없었다. 결국 도쿄 식산(東京殖産)의 오사다 쇼우이치로부터 거액의 자금 원조를 받은 '북지(北支)의 담배왕' 가네이 히로토(金井寛人)가 1953년에 주식의 대부분을 사서 회장이 된다. 한편, 공직에서 추방되었던 키시치로는 다른 유명 호텔인 호텔 오쿠라를 만들었다.1977년 오너가 죽은뒤 오사노 겐지(小佐野賢治)의 고쿠사이 흥업(国際興業)에게 소유권이 양도되었다. 2004년에는 코쿠사이 흥업이 셀베루스 캐피털 매니지먼트(Cerberus Capital Management)에 매수되면서 2007년 10월, 고쿠사이 흥업이 보유한 데이코쿠 호텔 주식 대부분이 미쓰이(三井) 부동산에게 매각되어 현재는 미쓰이 부동산이 주식 33%를 보유한 대주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