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키 공항 1.31

Omitama-shi, Ibaraki
Japan

About 이바라키 공항

이바라키 공항 이바라키 공항 is a well known place listed as Restaurant in Omitama-shi , Landmark in Omitama-shi , Airport in Omitama-s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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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 공항은 일본 이바라키 현 오미타마 시 햐쿠리에 있는 공항이다. 원래 명칭은 햐쿠리 비행장으로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비행장이었으나, 1995년에 이바라키 현이 햐쿠리 비행장 민간 공용화 구상을 발표하면서 2008년에 민간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10년 3월 11일에 이바라키 공항이 정식 개항하였다. 1937년 : 햐쿠리 기지 해군 비행장으로 설치 1966년 : 항공 자위대 햐쿠리 기지로 전환 1995년 : 이바라키 현 햐쿠리 비행장 민간 공용화 구상 발표 2000년 : 민간 공용 사업화 시작. 2008년 : 이바라키 공항 터미널 착공. 2009년 : 신 활주로 준공 및 현 활주로의 개보수 공사. 2010년 : 이바라키 공항 터미널 개항.특징군용 비행장으로 쓰이다가 민간과 공동으로 이용하여 도쿄로 접근하는 3번째 공항으로써, 총사업비는 540억 엔 (한화 6800억 원), 그중 공항을 짓는데만 220억 엔(한화 2700억 원)이 소요되었다. 원래 3층으로 건설하는 것을 계획했으나, 공항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층으로 규모를 줄였고 내부 인테리어도 소박하게 설계되었으며 승선 브릿지 대신 트랩을 사용해 탑승하게 된다. 주기장은 별도의 토잉카가 필요 없이, 항공기 엔진만으로 유턴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존 이착륙 시간 대비 뛰어난 효율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리타 국제공항과 도쿄 국제공항의 비싼 착륙료와 관리비로 곤란을 겪는 저가 항공사를 대상으로 삼아 저비용 공항 형태로 지어진 것이 특징이다. 도쿄에서 버스나 자가용으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당초 나리타 국제공항 대비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항과 도쿄 역, 쓰쿠바 역, 미토 역, 이시오카 역을 잇는 공항버스가 운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