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통신본부 1.33

Cheltenham,
United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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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통신본부는 신호 정보를 담당하는 영국의 정보 기관이다. 영국 정부와 군대의 정보 보증을 담당하는 보안 기관의 역할도 수행한다. 본부 건물은 첼트넘의 교외에 있으며 그 모양을 따서 도넛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정보청 보안부(MI5)나 비밀정보부(MI6), 국방정보부(DI) 등의 다른 정보 기관처럼 공식적으로 합동 정보 위원회의 지시를 받는다. 영국 외무장관의 책임 아래 있으나 외무부에 속하지는 않으며, 본부장은 사무차관의 지위에 있다.초기에는 제 1차 세계 대전 직후 "정부 암호 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1946년에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제 2차 세계 대전 동안에는 블레츨리 파크에 위치하여 독일의 에니그마 암호를 해독한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두개의 주요 부서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는 정보 수집을 담당하는 부서(CSO)이고 다른 부서는 영국 내의 통신 보안을 담당하는 부서(CESG)이다. 합동전문용어지원청라는 작은 부서도 있는데, 주로 정부 기관에 대해 전문 용어의 번역 및 해석 지원을 담당하는 범정부적 조직이다. 운영상의 목적으로 같은 건물에 상주해 있다.2013년, 미국 국가안보국의 전 직원이던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로 인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폭로 내용은 정부통신본부가 템포라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국내의 인터넷 통신 및 전화 통화 데이터를 수집해 왔다는 것이었다. 스노든의 폭로는 이후 다른 대량 감시(global surveillance)의 폭로를 촉발시켰다.구조영국 정부통신본부는 본부장 제레미 플레밍과, 전무 이사와 사외 이사로 구성된 이사회가 운영한다. 이사회의 지시를 받는 업무는 다음과 같다. 신호 정보 임무 : 수학, 암호해독학, 정보 기술, 컴퓨터 시스템, 언어, 번역에 관련된 신호 정보 및 첩보 분석 요원에 관련된 정보 기업 : 응용 연구, 유망 기술, 공동 지식, 정보 시스템, 바이오메트릭스 기업 운영 : 기업 자원 계획, 인적 자원, 내부 감사, 아키텍처 전자 통신(C-E) 보안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