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스카이트리 2.71

東京都墨田区押上1丁目1−2
Sumida-ku, Tokyo
Japan

About 도쿄 스카이트리

도쿄 스카이트리 도쿄 스카이트리 is a well known place listed as Landmark in Sumida-ku , Tours & Sightseeing in Sumida-k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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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스카이 트리는 일본 도쿄 도 스미다 구에 세워진 전파탑이다. 본래 높이 610.58m로 계획되었으나 2009년 10월에 높이 634 m로 설계가 변경되어, 캐나다의 CN 타워와 중국의 광저우타워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립식 전파탑이 되었다. 2008년 7월 14일에 착공하였고, 2012년 2월 29일에 완공하였으며, 2012년 5월 22일부터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개요도쿄 스카이 트리의 건설은 2003년 12월 일본방송협회 (NHK)와 도쿄권 지역 민영 방송 5개사가 600m급의 새로운 전파탑을 세우기 위해, '재경 6사 신타워 추진 프로젝트'를 발족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도쿄 도 중심부 지역에 새로 지어지고 있는 마천루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그 중심부 (미나토 구)에 있는 도쿄 타워에서 나오는 전파가 높은 건물들에 막혀 다른 지역으로 퍼지지 못해 수신 장애가 생기게 되자, 그것을 해소하기 위하여 마천루들보다 월등히 높게 새로운 전파탑을 짓기로 한 것이다. 부지는 스미다 구에 있는 오시아게 역과 도쿄 스카이 트리 역(당시 나리히라바시 역) 사이에 있는, 문을 닫은 한 화물역 철거지로 정해졌다. 이 부지는 하네다 공항에서 이륙하는 비행기의 운항을 고려한 고도 제한 지역의 일부였으나, 2005년 4월 고도 제한이 풀리면서 계획한 탑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 2011년 7월 24일에 일본에서 지상파 아날로그 TV 방송 서비스가 종료되는 일정에 맞추어, 2008년 7월 14일에 공사를 시작하였고, 2012년 2월 29일에 완공되었다. 스카이 트리의 소유주인 도부 철도는 이후 전파탑의 시험 가동을 거쳐 2012년 5월 22일에 민간에 정식으로 개방하겠다고 발표했다.